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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전하여지는 가래질을 하며 부르는 노동요. 「가래질 노래」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가래질을 하며 부르는 노동요이다. 가래질은 논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하여 땅을 고르거나 갈 때 가래로 흙을 파헤치거나 퍼서 옮기는 일을 일컫는다. 이때 작업의 능률을 높이기 위하여 일꾼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가 「가래질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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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에서 갓개나루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갓개나루와 뱃노래」는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에서 갓개나루의 뱃사람들이 부르는 뱃노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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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계백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계백 장군 이야기」는 백제의 장군인 계백(階伯)[?~660]과 관련하여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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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서 ‘고니 넝굴’이라는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고니 넝굴」은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 신탑골의 고니 넝굴과 관련한 이야기이다. 거창 신씨가 조상의 묘를 옮길 때 조상의 묘를 판 곳에서 고니가 날아 올랐다가 내려앉은 곳을 ‘고니 넝굴’이라 불렀다는 내용이다. 고니 넝굴은 ‘고니 난 골’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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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서 고시레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고시레의 유래」는 2003년 3월 13일 부여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부여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서 고시레의 유래와 관련하여 마을 주민이 구술한 내용을 채록한 것이다. 「고시레의 유래」 채록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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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에서 매년 산신제를 지내면서 제수 비용으로 지출한 내역을 기록한 장부. 「곤향산 산신제 장기(崑香山 山神祭 帳記)」는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의 포사마을에서 산신제를 지내면서 제물 구입에 지출한 비용과 방매(放賣)한 내역을 기록한 마을 문서이다. 최초의 기록은 확인할 수 없고, 19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장부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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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에서 매년 산신제를 지내면서 제수 비용으로 지출한 내역을 기록한 장부. 「곤향산 산신제 장기(崑香山 山神祭 帳記)」는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의 포사마을에서 산신제를 지내면서 제물 구입에 지출한 비용과 방매(放賣)한 내역을 기록한 마을 문서이다. 최초의 기록은 확인할 수 없고, 19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장부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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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삼정승을 배출한 집안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과객 제사상 차려주고 얻은 삼정승」은 과객의 부모 제사상을 대신 차려 주고 삼정승을 배출한 집안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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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곽배기라는 점쟁이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곽배기 점장이와 며느리」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곽배기라는 용한 점쟁이와 곽배기보다 더 용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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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룡면 용못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못인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용당리의 옥녀를 태우고 하늘로 올라간 용이 살던 못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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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구름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구름샘」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부여향교(扶餘鄕校) 안에 있는 우물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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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사근다리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린내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 등 옛 백제 도읍지에 광범위하게 전하는 지명 설화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사근다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구리내의 지명이 생겨난 유래가 이야기에 담겨 있다. 백제의 패망을 우회적으로 담고 있는 전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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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일대에서 구정봉의 꽃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구정봉과 꽃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일대에서 구정봉에 있는 꽃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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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서 군장동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군장동(軍藏洞)」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서 백제군이 마지막까지 신라군에 저항한 군장동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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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충청남도 부여군의 금강을 배경으로 신동엽이 지은 장편 서사시. 「금강(錦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출생의 신동엽이 지은 장편 서사시이다. 1967년 펜클럽 작가 기금으로 쓰여져 을유문화사에서 발행한 『한국현대신작전집』 5권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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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 부여 금강사지 부근의 신털이봉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금강사지의 신털이봉」은 부여 금강사지(扶餘 金剛寺址) 부근의 신털이봉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신털이봉’이라는 지명과 전설은 과거 집단 노동과 큰 연관이 있다. 부여 금강사지의 경우 비교적 다른 지역 사찰에 비하여 규모가 작은 편이기는 하여도, 약 8,000평[약 2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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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낙화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낙화암 전설」은 백제 멸망 당시 의자왕(義慈王)과 궁녀들이 낙화암에서 함께 투신하였다는 이야기이다. 1281년 일연(一然)[1206~1289]이 편찬한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 제1 태종춘추공(太宗春秋公) 조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장소와 채록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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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서 남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남매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성재산에 있는 남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전반부는 백제 출신의 남매가 내기를 하는 내용이나, 후반부는 나당 연합군(羅唐 聯合軍)에 남매가 합심하여 싸우다 죽음을 맞이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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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운치리에서 농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농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운치리에서 억울한 사람의 소원을 푸는 농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탐관오리에게 수탈을 당한 백성이 산신령의 도움을 받아 복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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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의 대조사와 미륵불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대조사와 미륵불」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대조사(大鳥寺)의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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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의 대조사와 미륵불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대조사와 미륵불」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대조사(大鳥寺)의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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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의 말티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말티의 유래」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의 자연마을인 말티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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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에 있는 망신산의 말무덤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망신산의 말무덤」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에 있는 망신산(望宸山)의 말무덤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백제 시대 장수가 자신의 백마를 오해하여 죽인 뒤 후회하며 말무덤을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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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의 망신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망심산 유래(望心山 由來)」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의 망심산[망신산(望震山)] 이름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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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맹괭이 방죽」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이만광이라는 점쟁이가 소정방에게 의자왕(義慈王)이 있는 곳을 발설한 뒤로 독사에 물려 죽고, 집에도 물이 차 방죽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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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 무제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무제산에서 난 아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에 있는 무제산(武帝山)에서 출산을 한 부인과 태어난 아기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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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문단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문단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성흥산(聖興山) 아래에 있는 문단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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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쌀바위 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서쪽에 있는 쌀바위[미암(米岩)]와 미암사(米岩寺)에 대한 유래가 담겨 있다. 보통 쌀바위와 관련된 전설이 전승되는 곳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내산면 저동리의 쌀바위 또한 유달리 크고 특이하여 관련 전설이 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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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년 황일호가 백마강에서 풍류를 즐기며 노래한 가사 작품. 「백마강가(白馬江歌)」는 조선 후기 인조 대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가 백마강 강가에서 풍류를 즐기며 노래한 가사 문학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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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황백삼 찾기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범인 황백삼」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살인죄로 감옥에 갇힌 선비가 진짜 범인 황백삼을 찾아 누명을 벗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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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에 있던 보광사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보광사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에 있던 부여보광사지(扶餘普光寺址)에 얽혀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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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부산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浮山)에 얽힌 이야기이다. 부산은 신라에서 떠내려와 부여에 자리 잡았다고도 전하고, 청주에서 떠내려오다 부여에서 멈추었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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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에서 남원 윤씨 정문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부여 남원 윤씨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에서 남원 윤씨(南原 尹氏) 규수의 절개와 정문(旌門)에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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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서 효자 정씨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부여 효자 정씨비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서 효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씨비(鄭氏妃)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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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장용학이 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발표한 단편 소설. 「부여에 죽다」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장용학(張龍鶴)[1921~1999]이 1980년 『현대문학』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한국인 ‘나’와 일본인 ‘하다나까’의 대화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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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 일대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상엿소리의 전통과 관련된 의식요. 「부여용정리상여소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 일대에서 전하는 상엿소리의 전통과 관련된 의식요이다. 노래가 시작된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과거 두레 형식의 상조계에서 동네의 상례와 관련된 일을 도맡아 하던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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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이광수가 충청남도 부여 지역과 옛 백제의 모습을 소재로 지은 시.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는 신문학 초기에 많은 활동을 하였던 문인이다. 대표작으로는 「무정」, 『단종애사』, 『흙』, 『세조대왕』 등이 있다. 1919년 1월 일본에서 ‘2·8 독립 선언서’를 기초하고, 이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사료 편찬 위원회 주임을 맡는 등 민족 운동가로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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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비홍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비홍산의 기러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의 비홍산(飛鴻山)에 기러기가 날아들지 않은 유래와 관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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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여지는 노동요이자 유희요. 「산유화가(山有花歌)」는 넓은 지역에서 채록되고 있지만, 가사를 살펴보면 부여의 지명과 백제 고사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부여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산유화가」의 내용에는 나라를 잃은 백제 유민들의 애환이 반영되어 있다. 한편 「산유화가」는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농요이기도 하므로, 농사일의 속도와 맞아떨어지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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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의 삼강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삼강연 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의 삼강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세 사람이 뛰어내려 죽어서 ‘삼강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내용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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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에서 삼괴정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삼괴정의 세 장수」는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에 있던 삼괴정(三槐亭)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백제 시대의 세 장수가 죽은 자리에서 자라난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던 곳을 ‘삼괴정’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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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일대에서 전하는 은산별신제 중 상당굿의 무가. 「상당굿 사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 전하는 은산별신제(恩山別神祭) 중 상당굿의 무가이다. 별신들을 위로하고 진혼을 비는 치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재앙을 없애고 복을 부르고자 하는 민속 신앙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은산별신제는 1966년 2월 15일 국가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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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는 상여를 멜 때 부르는 의식요. 「상여소리」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는 장례 의식요이다.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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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상진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상진 이야기」는 조선 전기 재상을 지낸 상진(尙震)[1493~1564]과 관련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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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출신의 정한모가 1974년 발표한 시. 「새」는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정한모(鄭漢模)[1923~1991]가 1974년 발표한 시 작품이다.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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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부여 석조와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석련지와 백제탑」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부여 석조와 정림사지박물관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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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의 부여 성흥산성과 일곱 명의 왕자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성흥산성과 7왕자」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의 부여 성흥산성(扶餘 聖興山城)[부여 가림성(扶餘 加林城)]의 성주였던 윤충(允忠)과 백제 의자왕(義慈王)의 일곱 왕자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성흥산성과 7왕자」는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지이기도 하였던 성흥산성에서 윤충이 일곱 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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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서 두레풍장과 관련하여 전하는 의식요. 「세도두레풍장」은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서 두레풍장과 관련하여 오래전부터 전하여 오는 의식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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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쌀바위 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서쪽에 있는 쌀바위[미암(米岩)]와 미암사(米岩寺)에 대한 유래가 담겨 있다. 보통 쌀바위와 관련된 전설이 전승되는 곳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내산면 저동리의 쌀바위 또한 유달리 크고 특이하여 관련 전설이 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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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서 아미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서 아미산(峨嵋山)과 관련하여 전하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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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아홉사리 고개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아홉사리 고개의 산삼」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상천리와 옥산면 상기리 사이에 있는 아홉사리 고개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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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교원리 역촌 일대에서 국가와 개인 전반의 무사와 안녕을 빌 때 불렀던 무가. 「안국축원(安國祝願)」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교원리 역촌 일대에서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전반에 걸친 무사와 안녕을 빌 때 불렀던 무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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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내대리에서 옥녀봉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옥녀봉」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내대리에서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갔다는 옥녀봉(玉女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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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조룡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釣龍臺)와 관련한 지명 전설이다.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이 백제에 쳐들어왔을 때 흰말을 미끼 삼아 백제 왕을 낚아 백제 침공에 성공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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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조룡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釣龍臺)와 관련한 지명 전설이다.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이 백제에 쳐들어왔을 때 흰말을 미끼 삼아 백제 왕을 낚아 백제 침공에 성공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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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유금필 장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유금필 장군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고려의 개국공신 유금필(庾黔弼)[?~941]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유금필은 역사적으로 고려의 개국공신이나 「유금필 장군 이야기」에서는 백제 장군으로 전승된다. 유금필의 사당인 임천 유태사 묘는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8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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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묘원리 일대에서 매년 정초에 재수굿을 할 때 부른 무가. 「육갑해원(六甲解願)」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묘원리 일대에서 매년 정초에 재수굿을 진행할 때 부른 무가이다. 귀신과 인간을 골고루 위로하고 복을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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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의 대재각과 조선 전기의 문신 이경여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이경여와 대재각 정자」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대재각(大哉閣)과 조선 전기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대재각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인 ‘부산각서석(浮山刻書石)’을 기리며 이경여의 후손이 세운 정자이다. 부산각서석은 이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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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이몽학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이몽학의 오누이 힘내기」는 1596년 임진왜란(壬辰倭亂) 때에 충청남도 홍산(鴻山)[현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서 반란을 일으킨 이몽학(李夢鶴)[?~1596]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이몽학이 누이와 성 쌓기 내기를 하였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이몽학이 이겼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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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이몽학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이몽학의 홍수 난 물 건너기」는 1596년 임진왜란(壬辰倭亂) 때에 충청남도 홍산(鴻山)[현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서 반란을 일으킨 이몽학(李夢鶴)[?~1596]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이몽학이 홍수 때에도 신비한 능력으로 물을 건너서 서당에 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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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일대에서 재치 있는 여인의 도움을 받은 송사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재치있는 여인의 도움을 받은 관송사」는 재치 있는 여인의 도움을 받아 송사를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일대에서 전하여 내려온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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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일대에서 전우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전우치 이야기」에 등장하는 전우치(田禹治)는 실제 인물의 내력을 바탕으로 하여 나중에 소설로 지은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는 남양 전씨(南陽 田氏)의 입향조인 전흥(田興)[1376~1457]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전흥의 증손이 전우치이다. 현재도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는 남양 전씨의 전주(田柱), 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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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의 천정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천정대와 임금바위 신하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천정대(天政臺)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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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조룡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釣龍臺)와 관련한 지명 전설이다.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이 백제에 쳐들어왔을 때 흰말을 미끼 삼아 백제 왕을 낚아 백제 침공에 성공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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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저습지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 백제 목간. 「좌관대식기(佐官貸食記)」는 2008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저습지에서 출토된 목간에 기록된 행정 문서이다. 7세기 백제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에서 제작된 「좌관대식기」에는 나라에서 백성들에게 곡물과 식량을 대여하고 이자를 받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환곡 문서의 성격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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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지네와 두 이무기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지네와 두 이무기」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지네와 두 이무기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1992년 한민에서 발행한 『여기가 부여다』에 수록되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탑산리에서 마을 주민이 구술한 내용이 채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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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 백제 목간. 「지약아식미기(支藥兒食米記)」는 삼국 시대 백제에서 약아(藥兒)의 봉급을 지급한 내용을 기록한 목간(木簡)이다. ‘약아’는 약부(藥部) 같은 백제의 의약 관련 관청에서 일하였던 실무자로 추정된다. 목간의 성격은 기록, 장부, 문서를 이르는 기(記)에 해당한다. 제작 시기는 부여 능산리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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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조 판서를 도운 산신령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착한 조판서 도운 산신령」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착한 심성을 가진 조 판서를 도운 산신령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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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책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책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책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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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의 천등산과 다섯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천등산 다섯 장수」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의 천등산(天燈山)과 백제 시대 공을 세운 다섯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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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당 연합군과 천방사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천방사 전설(千方寺 傳說)」은 나당 연합군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침공하던 과정 중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나당 연합군의 백제 침공과 관련한 이야기와 지명은 전라북도 군산 지역부터 충청남도 서북부로 이어지는 지역에 걸쳐 전하고 있다.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하여 사비성(泗沘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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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천보리의 아기장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천보리 아기장수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천보리의 신씨 집안에서 태어난 아기장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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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의 천정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천정대와 임금바위 신하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천정대(天政臺)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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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칼 뽑은 열녀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칼 뽑은 열녀」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칼을 뽑은 열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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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서 큰 은단지골과 작은 은단지골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큰 은단지골 작은 은단지골」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서 아버지가 물려준 은단지를 찾아 헤맨 형제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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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낙화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낙화암 전설」은 백제 멸망 당시 의자왕(義慈王)과 궁녀들이 낙화암에서 함께 투신하였다는 이야기이다. 1281년 일연(一然)[1206~1289]이 편찬한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 제1 태종춘추공(太宗春秋公) 조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장소와 채록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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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탑동마을에서 작성된 동계 운영 관련 문서. 「탑동 동계책(塔洞 洞稧冊)」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의 탑동마을에서 동계를 운영하기 위하여 작성된 장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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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통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통샘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통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통샘의 물은 가뭄이나 기근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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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의 파진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파진산 이야기」는 은산당산성(恩山 堂山城) 앞산인 파진산(破陣山)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백제군이 당나라군에게 패한 당산성 앞산이라 하여 ‘파진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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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팥죽거리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팥죽거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팥죽거리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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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포룡정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 「포룡정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궁남지(宮南池) 안에 있는 포룡정(抱龍亭)이라는 정자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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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에서 계백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표뜸과 계백 장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에서 백제의 장군 계백(階伯)[?~660]과 계백이 태어나서 자란 표뜸마을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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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혈순당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혈순당의 벽화」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혈순당에 그려진 벽화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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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황팔도라는 효자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호랑이가 된 황팔도」는 황팔도(黃八道)라는 사람이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려고 호랑이가 되었다가 사람으로 되돌아오지 못하고 죽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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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부여 홍산현 관아 터와 관련하여 전하는 설화. 「홍산 도읍에 얽힌 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부여 홍산현 관아(扶餘鴻山縣官衙) 터를 정하는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부여 홍산현 관아는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으나 「홍산 도읍에 얽힌 전설」에서는 홍산면 홍양리에 관아 터를 정하려다가 산이 솟아오르는 바람에 북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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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서 홍산 순씨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홍산 순씨가 멸족한 내력」은 1596년 임진왜란(壬辰倭亂) 때에 난을 일으킨 이몽학(李夢鶴)[?~1596]과 이몽학의 스승으로 알려진 홍산 순씨(鴻山 荀氏)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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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 홍산시장에서 벌어진 일제 강점기 항일 시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홍산시장에서 벌어진 항일 시위」는 2007년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교원리의 마을 주민에게 채록되어, 2008년 부여군에서 편찬한 『비홍산의 품자락』에 수록되었다. 1919년 12월에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 홍산시장에서 살인을 한 일본인을 죽이고 만세를 외친 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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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일대에서 희어대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희어대 전설」에서 ‘희어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의 ‘희어티’라는 지명이 굴절되어 전하는 이름으로 보인다. ‘희어티’는 지질학적 특성에서 비롯된 지명으로 보이는데, 구비 전승되는 과정에서 역사적 사건과 결합하여 ‘희어대’라는 지명으로 전한다. 「희어대 전설」은 ‘희어대’라는 지명에 대하여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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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21세기부여신문』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2004년 창간되어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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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문신인 민사평이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를 지나며 지은 시. 『급암시집(及菴詩集)』 부여회고(扶餘懷古)는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민사평(閔思平)[1295~1359]이 백제를 회고하며 지은 시이다. 『급암시집』은 민사평의 시집이다. 1981년 3월 18일 ‘급암선생시집’이라는 명칭으로 보물로 지정되었다. 민사평은 1315년(충숙왕 2) 문과에 급제하여 이후 도첨의참리(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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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신문. 『부여군민신문』은 2015년 8월에 21일에 창간된 부여 지역 신문사이다. 웹 서비스를 통하여 부여 군민에게 정치, 행정, 농업,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축제 방면의 뉴스뿐 아니라, 부여읍을 비롯한 면 단위의 소식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기사 제보, 독자 투고 등을 통하여 소통하는 지역 언론사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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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여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부여군의 지리지. 『부여군지(扶餘郡誌)』는 2003년 부여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부여군의 지리지이다. 부여군의 지리, 역사, 정치 행정, 산업, 문화 등의 정보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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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부여뉴스』는 2006년 3월 ‘백제뉴스’라는 법인명으로 창간된 부여 지역 신문사이다. 주간 신문이며, 주 1회 16면 타블로이드판의 지면을 통하여 부여군의 군정을 비롯한 다양한 소식을 군민에게 전한다. 부여군의 각 기관과 마을 회관, 이장 등에 배부되어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치, 사회와 문화, 경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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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문학 단체인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에서 발간한 문학 동인지. 『부여문학(扶餘文學)』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조직되어 활동하는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에서 발간한 문학 동인지이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총 8권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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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부여방송』은 2011년 7월에 창립한 부여 지역 인터넷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신문이다. 웹 서비스를 통하여 부여군의 자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방면의 소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기고와 기자 수첩 등 칼럼을 통하여 지역민과 소통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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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충청남도 부여군청에서 간행한 부여군지. 『부여지(扶餘誌)』는 1929년 부여군청에서 부여군의 지역 정보를 모두 수집하여 정리하고 간행한 읍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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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편찬된 충청도 부여현의 읍지. 『부여현읍지(扶餘縣邑誌)』는 충청도 부여현의 연혁, 인문 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이다. 편찬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부여현읍지』[규10765], 『부여현읍지』[규17376] 2책이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부여현읍지』[규10765]는 영조(英祖)[1694~1776] 시기의 사실을 기록하고 있고, 『부여현읍지』[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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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문학 단체인 사비문학회에서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사비문학(泗沘文學)』은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문학 단체인 사비문학회에서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이다. 1991년부터 현재까지 발간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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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경 편찬된 충청도 석성현의 읍지. 『석성읍지(石城邑誌)』는 충청도 석성현[현 부여군 석성면]에서 파악한 전결(田結)·호구수(戶口數)·전세(田稅)·대동(大同) 등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이다. 읍지의 편찬 시기는 1786년경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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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편찬된 관찬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수록된 충청도 부여현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여현(扶餘縣)은 1530년(중종 25)에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을 중수하여 편찬한 관찬 지리서이다. 충청도 부여현[충청남도 부여군의 옛 행정 구역]의 지리·풍속·인물 등 여러 측면이 종합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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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여지도서』에 실린 충청도 부여현의 읍지. 『여지도서(輿地圖書)』 부여현(扶餘縣)은 18세기 중엽 각 읍에서 편찬한 읍지를 모아 성책(成冊)한 『여지도서』에 수록된 충청도 부여현의 읍지이다. 『여지도서』는 270여 년 전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1486]을 기초로 하였으며, 호구(戶口)는 1759년 기묘장적(己卯帳籍)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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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인사이트부여』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2017년 7월 14일에 창간된 인터넷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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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간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e부여신문』은 충청남도 부여군을 중심으로 하여 간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이다. 신문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 2004년에 창간하여 2022년 현재 18년간 지역 언론을 이끌고 있는 『21세기부여신문』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 전달을 위하여 2011년 창간한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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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10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산시장에서 발생한 일본인 타살 사건. 1919년 홍산시장 일본인 타살 사건은 1919년 10월 부여군 홍산면 홍산시장에서 일본인 다무라[田村]가 총기 오발 사고로 주민에게 치명상을 입히자 주민 100여 명이 다무라를 홍산시장에서 폭행하여 살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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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 만세 운동. 부여 지역에서 3·1 운동은 초기 단계에서는 「독립선언서」나 유인물을 배포하고 독립 의식을 고취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만세 운동이 점차 확산하면서 폭력 시위 양상이 나타났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부여의 3·1 운동은 천도교구를 통하여 1919년 3월 2일 「독립선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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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4호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사거리까지를 잇는 일반국도이고, 총 길이는 380.722㎞이다. 노선명은 군산-경주선이다. 부여군에서는 옥산면 대덕리에서 석성면 증산리까지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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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휴전이 성립될 때까지 부여군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지속된 남한과 북한의 전쟁. 1945년 8월과 9월 한반도에는 남과 북에 체제를 달리하는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해방과 함께 이루어진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분할 점령이 남북 갈등과 좌우 대립을 거쳐 분단으로 이어진 것이다. 남과 북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고, 동아시아에서 가속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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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휴전이 성립될 때까지 부여군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지속된 남한과 북한의 전쟁. 1945년 8월과 9월 한반도에는 남과 북에 체제를 달리하는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해방과 함께 이루어진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분할 점령이 남북 갈등과 좌우 대립을 거쳐 분단으로 이어진 것이다. 남과 북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고, 동아시아에서 가속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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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휴전이 성립될 때까지 부여군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지속된 남한과 북한의 전쟁. 1945년 8월과 9월 한반도에는 남과 북에 체제를 달리하는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해방과 함께 이루어진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분할 점령이 남북 갈등과 좌우 대립을 거쳐 분단으로 이어진 것이다. 남과 북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고, 동아시아에서 가속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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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있는 KGC인삼공사의 홍삼 제조 공장.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KGC人蔘公社 高麗人蔘倉 扶餘工場)은 자연 건조, 정형, 선별 등 전통 홍삼 제조 기법과 증삼, 추출, 포장 등 현대적 제조 설비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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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있는 KGC인삼공사의 홍삼 제조 공장.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KGC人蔘公社 高麗人蔘倉 扶餘工場)은 자연 건조, 정형, 선별 등 전통 홍삼 제조 기법과 증삼, 추출, 포장 등 현대적 제조 설비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 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