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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진구(姜鎭求)[1884~1957]의 자는 문옥(文玉)이며, 호는 소석(小石)이다. 아버지는 대종교 원로이자 독립운동가인 강석기(姜錫箕)이다. 동생은 강철구(姜鐵求)와 강용구(姜鎔求)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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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공원. 계백공원(階伯公園)은 부여 사비 고도의 옛길을 복원하여 백제 왕도로서의 역사 이미지 및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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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부여 지역에는 마한의 소국인 고포국(古蒲國)이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원삼국 시대 유적으로는 증산리 유적에서 주구묘 14기가 확인되었으며, 가중리 유적에서 7기의 주거지가 조사되었다. 쌍북리 두시럭골 유적에서는 덧널무덤과 원형 수혈유구들이 조사되었고, 가탑리 유적에서는 널무덤과 독무덤이 조사되었다. 가탑리 가탑들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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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교기(翹岐)[?~?]는 백제 제31대 의자왕 동생의 아들로 추정되기도 하고, 『일본서기(日本書紀)』에 643년(의자왕 3) 4월 “백제국주의 자식 교기와 아우 왕자가 조문사와 함께 일본에 왔다”라고 기록된 부분을 근거로 의자왕의 아들로 추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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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의 사람의 이동은 물론 화물의 수송, 전달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 교통이란 넓은 의미로 경제적 방법에 의한 재화의 이동 관계 전부와 인간 상호간의 일체의 동적 관계, 즉 인간 사회생활의 전부를 교통이라고 할 수 있기에, 교통을 통한 산업 경제 활동까지도 포함된다. 그러나 대부분 좁은 의미의 교통으로 사람·재물·의사(意思)의 장소적 이동, 즉 운송 및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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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국지모(國智牟)[?~?]는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인 국씨 가문이다. 국씨는 국지모 이외에도 「대당평백제국비명(大唐平百濟國碑銘)」에 국변성(國辯成), 『일본서기(日本書紀)』에 국사리(國沙利), 덕솔 국수다(國雖多), 국변성 등이 확인된다. 국변성이 의자왕이 당나라로 갈 때 대좌평 사택천복 등과 함께 끌려갔다는 기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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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538년부터 660년까지 사용된 백제의 별칭. 백제 성왕은 538년(성왕 16) 백제의 중흥을 위해 사비(泗沘)로 천도하면서 나라 이름을 ‘남부여(南扶餘)’로 하였다. 남부여로의 개칭은 부여를 계승한다는 정체성을 천명한 것으로, 왕실 세력을 결집하고 이성 귀족과 차별화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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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부여군에는 느티나무가 은행나무와 소나무 다음으로 많다. 느티나무는 국가적으로도 신라 시대부터 느티나무를 신성시하여 벌채를 금지하여 온 나무이기 때문이다. 느티나무는 잘 자란다면 1,000년 이상 사는 나무이다. 부여 가림성을 대표하며, 2000년대 이후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여 인기 관광지가 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성흥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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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북포에 있던 포구. 대왕포(大王浦)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북포(北浦)에 있었던 포구로, 백제 무왕이 놀고 잔치하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던 곳이라 하여 ‘대왕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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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견되는 수리목 수릿과의 겨울 철새. 독수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서 발견되는 겨울 철새이다. 수리목 수릿과의 맹금류에 속한다. 몸 길이 102~112㎝, 날개 길이는 234~310㎝, 꼬리 길이는 29~41.2㎝, 몸무게는 6.8~14㎏이다. 온몸이 암갈색을 띠며, 이마에서 머리까지는 엷은 암갈색의 부드럽고 짧은 깃털이 있다. 목덜미와 뒷머리 부분은 깃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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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장미과 낙엽 활엽 소교목. 돌배나무는 재배용 배나무[P. pyrifolia var. culta (Makino) Nakai]의 야생종으로서, 중국, 일본 및 강원도 이남 지역에 분포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덕림병사(德林丙舍) 인근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돌배나무가 한 그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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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수령 400년의 무환자나무. 무환자나무는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을 지닌 나무이다. 원래 중국에서 자라던 나무지만, 우리 선조들의 생활 문화 속에 녹아 있는 전통 나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주도와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 남쪽의 따뜻한 지방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그리 흔치 않은 나무이다. 부여군에는 임천면 만사리 산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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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북쪽은 차령산맥의 영향으로 산지를 이루며, 남동쪽은 차차 높이가 낮아져 금강 유역에서는 평야가 발달되었다. 특히 금강이 부여군의 동쪽에서 굽이쳐 남쪽으로 흐르면서 범람원이 넓게 발달하여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징 덕에 부여 지역에서는 금강을 이용한 교역과 장시가 발달하였고, 금강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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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부처꽃과의 낙엽 활엽 교목. 배롱나무는 꽃이 오래 핀다고 하여 백일홍나무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지나며 배기롱나무, 배롱나무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는 꽃들이 순차적으로 피기 때문에 100일 동안 피는 꽃으로 착각한 것이다. 아래에서부터 꽃봉오리가 벌어지면서 꽃이 피어 올라간다. 또한 껍질이 오래되면 얇게 떨어져 흰 얼룩무늬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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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부여군의 보호수(保護樹)는 총 100개소이며 수종은 느티나무 외 14종이 있다. 느티나무 73주, 은행나무 6주, 팽나무 5주, 회화나무 2주, 소나무 2주, 아까시나무 2주, 향나무 1주, 탱자나무 1주, 왕버들나무 1주, 돌배나무 1주, 무환자나무 1주, 배롱나무 1주, 상수리 1주. 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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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산.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의 북쪽에 해당하는 진산이며, 높이는 106m이다. 금강의 하류에 해당하는 백마강과 맞닿아 있다. 백제 시대에는 부소산을 중심으로 왕성이 설치되어 백제가 사비[현 부여]로 천도하였을 때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도 통일 신라, 조선까지 행정 치소의 역할을 하였으며,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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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 및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일원의 지천에 있는 미호종개 서식지. 미호종개는 하천 바닥이 가는 모래로 구성된 환경에서만 사는 서식지 특이성을 가진 물고기이다. 미호종개는 몸길이가 6~8㎝로 소형의 물고기이다. 몸통은 가늘고 긴 형태이며, 모래 속으로 쉽게 파고들기 위하여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다. 3쌍의 입수염이 있다. 몸 색깔은 담황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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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수릿과의 여름 철새. 수릿과의 맹금류에 속하는 붉은배새매는 중국, 대만, 일본 등에 드물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광릉 일대를 비롯한 중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발견되는 여름 철새이며, 매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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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비둘기과에 속하는 새. 비둘기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평지에서 산지에 이르는 산림과 농촌·도시 할 것 없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부여군의 군조로서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새인 동시에 군민들의 친근감을 느끼는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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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지역에 있었던 백제 왕도 지명. 사비(泗沘)는 소부리(所夫里)에서 연원하며, 성왕이 538년(성왕 16)에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천도함으로써 백제의 왕도가 되었다. 660년 나당 연합군의 침략으로 사비성이 함락된 후 당나라가 사비도성에 백제도호부를 설치하였으며, 신라가 672년에 사비 지역을 차지하여 소부리주(所夫里州)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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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사우에 배향된 선현을 봄가을로 기리는 제사. 사우(祠宇)는 선조나 선현의 신주, 영정을 모셔 두고 해마다 정기적으로 제사를 올리는 공간이다. 사우의 역사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서 비롯되었다. 고려 후기 주자학을 받아들인 정몽주(鄭夢周) 등의 주장으로 가묘(家廟) 제도가 성립되었고, 이후 성리학을 통치 이념으로 하는 조선이 건국되면서 각 지역마다 많은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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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 백제부흥운동에 참여한 장군. 사타상여(沙咤相如)[?~?]는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이자 사비기에 왕실 외척으로 급부상하여 성장한 유력한 귀족 가문인 사씨 출신이다. 사타상여의 사타씨(沙咤氏)는 사택씨(沙宅氏)와 통용되며, 단일성으로 표기할 때는 사씨(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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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수령 370년과 수령 220년의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는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도토리나무, 보춤나무, 상목, 작목, 참나무라고도 한다. 상수리나무의 열매는 상수리라고 하지만 요즘은 구분하지 않고 참나무속 나무의 열매들은 모두 도토리라 부른다. 부여군에는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두 그루의 상수리나무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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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서 발견되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여름 철새. 솔부엉이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서 발견되는 여름 철새이다.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맹금류이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4-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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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과 부여읍에서 발견되는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수달(水獺)은 수유(水鼬)라고도 한다. 학명은 Lutra lutra lutra[LINNAEUS]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과 부여읍에서 발견된다. 물에서 헤엄치면서 물고기를 주로 잡아먹는 족제비과 포유동물이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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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이자 화가. 아좌태자(阿佐太子)[?~?]는 사비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백제 제26대 성왕(聖王)이며, 아버지는 백제 제27대 위덕왕(威德王)으로, 위덕왕의 둘째 아들로 보기도 한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 597년(위덕왕 44) 4월 백제 왕이 왕자 아좌(阿佐)를 일본에 보내 조공을 하였다는 내용을 근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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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서식하는 수련목 연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연(蓮)은 수련목 연과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인도·중국·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다. 연의 꽃인 연꽃은 충청남도 부여군의 군화로 지정되었으며, 생명 창조와 풍요, 번영, 청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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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연문진(燕文進)[?~?]은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인 연씨(燕氏) 가문이다. 연씨는 웅진 천도 이후에 등장한 신진 세력이었으나, 478년(삼근왕 2) 연신이 해구의 반란에 연루되어 중앙 정치에서 배제되었다. 이후 497년(동성왕 19) 연돌이 병관좌평에 임명되면서 유력한 귀족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연씨 세력의 재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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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를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무신. 연회(燕會)[?~?]는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인 연씨(燕氏) 가문 출신이다. 연씨는 웅진 천도 이후에 등장한 신진 세력이다. 478년(삼근왕 2) 연신이 해구의 반란에 연루되어 중앙 정치에서 배제되었다가 497년(동성왕 19) 연돌이 병관좌평에 임명되면서 유력한 귀족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529년(성왕 7) 고구려 안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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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발원하여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서 서해로 합류하는 하천. 웅천천(熊川川)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을 상징하는 하천으로, 웅천읍 노천리에서 서해로 합류한다. ‘곰내’에서 ‘한내’, ‘대천’으로 변천되어 불리는 과정에서 ‘웅천(熊川)’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웅천’은 이 일대를 흐르는 산줄기의 모습이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곰의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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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유동수(柳東秀)[1579~1654]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수보(秀甫), 호는 노곡(老谷)이다. 아버지는 예빈시직장 유선민(柳先民)이고, 어머니는 김응상(金應祥)의 딸 언양 김씨(彦陽 金氏)이다. 부인은 해주 오씨(海州 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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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 의자왕의 왕비. 은고(恩古)[?~?]의 출신은 분명하지 않다. 의자왕 말기 사씨(沙氏) 세력의 위상으로 볼 때, 부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씨 출신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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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병직(林炳稷)[1893~1976]의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영동, 평택, 홍성 등지에서 군수를 지낸 임연상(林淵相)이며 어머니는 대구 서씨이다. 2남 1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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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백마강 가에 있는 바위. 조룡대(釣龍臺)는 부소산 아래 백마강에 있는 바위이며, 소정방(蘇定方)이 백제 정벌 시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은 바위라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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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공원에 있는 바위. 천정대(天政臺)는 백제 시대 재상을 선출하고 중요한 국사를 논의하였다는 신성한 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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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향교에서 해마다 봄가을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석전(釋奠)은 원래 정성스레 빚어 잘 익은 술을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유교에서 석전은 음력 2월과 8월에 문묘(文廟)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 말이며, 제사 날짜가 첫째 드는 정(丁)의 날인 상정일(上丁日)이기에 정제(丁祭) 또는 상정제(上丁祭)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석전은 크게 나누어, 성균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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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서식하는 매목 매과에 속하는 텃새. 황조롱이는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일대의 금강 하류와 강변에 서식하는 텃새이다. 맹금류에 속한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