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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나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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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고려 후기 김성우 장군과 부인 진원 박씨의 묘. 고려 후기 무신이자 전라우도(全羅右道) 도만호(都萬戶)를 지낸 김성우(金成雨)[1327~1392] 장군과 부인 진원 박씨의 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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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요양 시설. 나음힐링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둔터길 25-70[소양리 15]에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 암 전문 요양원으로 출발하였으나 최근에는 암뿐만 아니라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힘든 환자들이 자연 치유의 원리와 방법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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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지역인 남포군수 등을 역임한 문신. 이산두(李山斗)[1680~1772]는 시험 도중 자신이 잘못 읽은 한자를 먼저 말하는 정직한 모습을 보였는데, 영조(英祖)[재위: 1724~1776]는 이 모습을 높이 샀다. 지중추부사, 남포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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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을 시조로 하고 최만흥과 최논금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나주 최씨(羅州 崔氏)는 전라남도 나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조선 명종 대 진사(進士)였던 최택(崔澤)을 시조로 하고 최만흥(崔萬興)과 최논금(崔論金)을 입향조로 하는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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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낙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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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꿈을 가진 당당한 사람이 되자’이다. 교육 목표는 ‘체험 중심 알찬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행복인 육성’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생태적 감수성을 배양하며, 문화적 소양 함양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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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꿈을 가진 당당한 사람이 되자’이다. 교육 목표는 ‘체험 중심 알찬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행복인 육성’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생태적 감수성을 배양하며, 문화적 소양 함양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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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묘정에 배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래(李來)[1362~1416]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정몽주 시해 사건에 연루되고 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우는 등 태종 이방원의 충직한 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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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 때 공을 세웠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윤자운(尹子雲)[1416~1478]은 계유정난(癸酉靖難)이 일어났을 때 공을 세우고, 세조(世祖)[재위: 1455~1468]의 총애를 받아 영의정까지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여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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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태어난 조선 후기 문신. 김시걸(金時傑)[1653~1701]은 조선 후기 문과에 급제한 이후 다양한 관직을 역임하였고, 문집인 『난곡집(蘭谷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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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에서 후학을 양성한 선비. 이예환(李禮煥)[1772~1837]은 조선 후기의 선비로 유학을 공부하였으나 과거는 보지 않았다. 고향인 남포[현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서 후학을 기르고 풍속의 교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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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 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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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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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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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남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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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충청남도 보령시를 거쳐 경기도 이천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1호선은 남원~이천선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서부[순창군, 정읍시, 김제시]와 북부 지역[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을 거쳐 보령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남부 해안[서천군, 보령시] 및 서북부 지역[예산군, 홍성군, 아산시, 천안시]을 관통한 다음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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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충청남도 보령시를 거쳐 경기도 이천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1호선은 남원~이천선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서부[순창군, 정읍시, 김제시]와 북부 지역[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을 거쳐 보령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남부 해안[서천군, 보령시] 및 서북부 지역[예산군, 홍성군, 아산시, 천안시]을 관통한 다음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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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역참. 남전역(藍田驛)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따르면 1413년에 설치되었고, 1462년(세조 8) 역로를 정비할 때 이인역(利仁驛)·유양역(楡楊驛)·청화역(菁化驛) 등과 함께 이인도((利仁道)[조선 시대 충청도 공주의 이인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에 속하게 되었다. 남전역은 1530년(중종 30) 편찬된 『신증동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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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있었던 조선 전기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남천원(藍川院)은 현 남쪽 20리에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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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학을 원조로 하고, 백광원을 현조, 백임지를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세거 성씨. 남포 백씨(藍浦 白氏)는 통일 신라 후기부터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현에 세거해 온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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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최초로 인가된 공립 보통학교. 1905년 가을 남포읍성(藍浦邑城) 향사(鄕舍)를 임시로 빌려 명달학교(明達學校)가 설립되었다. 1908년 10월 남포읍성 내 객사(客舍) 건물로 옮기면서 청출보통학교(靑出普通學校)라 개칭하였고, 1909년 5월 보조 보통학교로 지정되었다. 1909년 9월 을종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아 남포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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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남포읍성의 현존 관아 건물인 진서루, 내삼문, 외동헌. 남포관아문은 조선 시대의 남포읍성의 현존하는 관아 시설이다. 남포읍성은 조선 시대인 1444년부터 1446년에 축성된 남포현의 읍치(邑治)로 성 내부 북동쪽에 관아 시설이 있었지만, 현재는 관아의 정문인 진서루, 동헌의 내삼문인 옥산아문, 그리고 동헌 중 외동헌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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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남포면(藍浦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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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성주면, 웅천읍 일대에서 퇴적암의 일종인 흑색 셰일이 채석되는 광산. 청석(靑石)은 충청남도 탄전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으며, 후기 트라이아이스기에서 전기 쥬라기에 형성된 대동누층군(大同累層群) 퇴적암층에서 발견된다. 보령시 미산면의 아미산, 도화담리, 성주면의 성주산 일대와 개화리, 성주리, 웅천읍 평리 등에서 분포해 있다. 화강암이나 대리석 채석장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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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남포면, 미산면, 성주면, 청라면 등에 있는 흑색 사암이 산출되는 광산. 옛 남포현 지역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흑색 사암이 산출되었는데, 이를 남포석(藍浦石) 또는 오석(烏石)이라고 한다. 흑색 사암은 견고하고 잘 깨어지지 않으며, 광택이 난다는 특징이 있어 묘비석, 기념비, 상석 등으로 인기가 높다. 조선 후기 보령오석으로 만든 남포벼루는 사대부들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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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남포읍성의 현존 관아 건물인 진서루, 내삼문, 외동헌. 남포관아문은 조선 시대의 남포읍성의 현존하는 관아 시설이다. 남포읍성은 조선 시대인 1444년부터 1446년에 축성된 남포현의 읍치(邑治)로 성 내부 북동쪽에 관아 시설이 있었지만, 현재는 관아의 정문인 진서루, 동헌의 내삼문인 옥산아문, 그리고 동헌 중 외동헌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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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충청남도 남포현의 중심지인 읍성. 남포읍성은 조선 전기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새로운 규모의 연해읍성(沿海邑城)으로 1444~1446년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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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남포읍성의 현존 관아 건물인 진서루, 내삼문, 외동헌. 남포관아문은 조선 시대의 남포읍성의 현존하는 관아 시설이다. 남포읍성은 조선 시대인 1444년부터 1446년에 축성된 남포현의 읍치(邑治)로 성 내부 북동쪽에 관아 시설이 있었지만, 현재는 관아의 정문인 진서루, 동헌의 내삼문인 옥산아문, 그리고 동헌 중 외동헌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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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에 있는 저수지. 옥서저수지는 당시 보령 지역의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6년 건립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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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희망·용기·진실’이다. 교육 비전은 ‘창의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 창의인, 자주인, 건강인, 향토인 등을 양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올바른 가치관, 풍부한 상상력, 기초 학력, 건강한 심신, 향토애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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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희망·용기·진실’이다. 교육 비전은 ‘창의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 창의인, 자주인, 건강인, 향토인 등을 양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올바른 가치관, 풍부한 상상력, 기초 학력, 건강한 심신, 향토애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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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있었던 방어용 군사 기지. 남포진(藍浦鎭)은 고려 시대 우왕(禑王)[재위: 1374~1388] 때 왜구의 침입으로 황폐화된 남포현(藍浦縣)을 정비하고 방어하기 위해 1390년(공양왕 2)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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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바르며 굳세며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넓은 생각 큰 꿈으로 미래를 여는 남포교육’이다. 이를 위해 창의성 발휘, 공동체 기여, 문화적 소양, 진로 개척이라는 교육 목표가 있으며, 기초 기본 책임 교육·민주 시민 교육·인문 예술 교육·진로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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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바르며 굳세며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넓은 생각 큰 꿈으로 미래를 여는 남포교육’이다. 이를 위해 창의성 발휘, 공동체 기여, 문화적 소양, 진로 개척이라는 교육 목표가 있으며, 기초 기본 책임 교육·민주 시민 교육·인문 예술 교육·진로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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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에 있는 조선 전기 관학 교육 기관. 남포향교(藍捕鄕校)는 남포현에서 유현(儒賢)을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한 국립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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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의 명칭. 남포현(藍浦縣)은 신라 때 개칭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서림군의 영현(領縣)이었다. 1018년(현종 9)에 가림현에 이속시켰다가 후에 감무(監務)를 두었으며, 1390년(공양왕 2)에 진성(鎭城)을 설치하였다. 대몽 항 쟁기에는 삼별초의 공격으로 감무가 잡혀갔으며, 고려 말에는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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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내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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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 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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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내항동 안소래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안소래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냈다. 동제는 ‘분향-헌작-재배-독축-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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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내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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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근대의 생활 유적 및 고분 유적. 2015년 1월 29일~2015년 4월 20일 백제문화재연구원이 지표 조사를 하여 조선 시대 기와 가마터 1개소와 2개의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다. 이후 고운문화재연구원이 2020~2021년에 걸쳐 각각 두 차례의 시굴 조사와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 생활·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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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 일대에 자리한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 일대에 있는 내현저수지(內峴貯水池)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2000년 11월 27일 착공하여 2005년 12월 20일 준공한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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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일대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하여 냉풍욕을 하거나 양송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 ‘냉풍욕장’의 명칭은 여름철에 폐광의 내부에서 입구 쪽으로 불어나오는 찬바람을 맞으면서 피서를 하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냉풍욕장이 자리한 청라면의 지명을 따서 ‘청라냉풍욕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찬바람굴’로도 불리는데, 이는 냉풍욕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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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물속에서 건지는 의례. 넋건지기는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물에서 건져낸 후, 넋을 위로하고 한을 풀어 천도(薦度)[죽은 이의 영혼을 좋은 세계로 보내고자 행하는 불교의식]시키는 굿을 말한다.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은 몸에서 분리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는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물속에 갇히게 된다. 물에 빠진 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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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와 청라면 황룡리 사이의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넙티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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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와 청라면 황룡리 사이의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넙티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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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주민들이 노동을 할 때 입는 옷. 보령은 서해안을 끼고 있어 농업과 어업이 함께 발달하였으며, 내륙에는 광산과 채석장이 있었으므로 지역의 상황에 따라 노동복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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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노인전문살렘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요양 등급 1-5등급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만 65세 미만이더라도 노인성 질환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요양 서비스[케어, 건강 돌봄, 상담, 기능 회복 훈련, 운동 등]를 제공하는 노인 요양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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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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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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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노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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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가라티마을에서 음력 정월 초순에 마을의 평안 등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가라티마을에서는 동네 어른들이 모여 음력 정월 초순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낸다. 당제는 ‘분향-헌작-재배-독축-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하산하면서 ‘오방돌기’라 하여, 마을 사람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장소를 다니며 간단하게 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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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녹도(鹿島)는 주변의 연안 일대가 산란기인 봄, 여름에 제주난류의 북상으로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가 성행하고 해삼, 전복도 풍부하다. 조그만 섬이지만 200여 명의 비교적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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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 팔월, 동짓달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공동체 의례. 녹도는 1970년대까지 조기잡이가 번성하던 시절에는 조기 파시(波市)[바다 위에서 어획물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가 설 정도로 번성하였다. 인근에서 가장 부촌이었으나 조기잡이가 쇠퇴하면서 사회문화적 활력도 사라졌다. 조기잡이가 번성하던 시절에는 당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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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의 녹도에 있는 조선 후기 권설봉수대의 하나. 충청남도 보령에 자리한 충청수영으로 연결된 조선 후기 봉수대(烽燧臺)이다. 봉수대는 2중의 구조로 동서 7.6m, 남북 9.6m, 둘레 27m 정도의 원형이고, 잔존 높이는 1.8m이다. 봉수대로 들어가는 출입 시설은 북동쪽에 나 있는데 폭은 1.2m이다. 중심부는 지름 2.2m가 흙으로 되어 있고, 밖으로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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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녹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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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국기와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 내항리 녹문마을에 있던 서당. 근대 교육이 자리 잡기 전에는 지역마다 크고 작은 서당이 운영되어 기초 교육을 담당하였다. 서당에서는 주로 한문 강독, 한자 연습, 시문 짓기 등의 교육을 주로 하였으며, 교재는 『천자문(千字文)』, 『동몽선습(童蒙先習)』, 『통감(通鑑)』, 『소학(小學)』 등이었다. 특별한 허가나 자격이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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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현명(趙顯命)[1690~175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연잉군(延礽君)이 왕세제(王世弟)가 되자 세제보호론을 주창하여 연잉군을 보호하였다. 영조 즉위 후에는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영조의 핵심 정책인 균역법과 탕평책을 주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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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농어촌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조성한 공업단지.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농공단지는 1990년대 농촌 지역에 공업단지를 조성하여 도시로 빠져나가는 농촌 인력 흡수와 이농 현상을 막고 농가 소득을 높이며, 기업인에게는 값싼 공장 용지를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의 효과를 얻고자 실시한 국가정책 사업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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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던 기구. 보령 지역에서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농사를 지었고 어획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점점 현대로 올수록 예전에 사용되던 농기구는 기계화된 장비들로 대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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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동물을 사육하는 1차 산업. 농업(農業)은 일반적으로 농경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넓은 뜻으로는 낙농업과 임업 등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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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하부 지역 조직.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보령시지부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로 22[대천동 179-4]에 자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제 사업, 금융 사업,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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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하부 지역 조직.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보령시지부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로 22[대천동 179-4]에 자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제 사업, 금융 사업,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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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농촌 지역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전통적인 구조의 살림집. 보령의 농촌 지역 가옥의 형식은 ‘ㅡ’자형 집이 주류를 이룬다. ‘ㅡ’자형 집은 부엌, 안방, 웃방을 ‘ㅡ’자 형태로 배열한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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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황도(黃島)는 보령시 관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외연열도(外煙列島)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1·21사태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다가, 2013년부터 단 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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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 섬 안의 집안끼리 누이를 바꾸어 혼인하는 방식. 누이바꿈혼은 1960년대 이전에 보령군 오천면의 외연도, 고대도, 장고도, 원산도 등 도서지역에서 섬 안의 혼인 상대자를 구하는 특별한 혼인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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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조간대 해안에 서식하는 뚜껑 모양이 눈알처럼 볼록한 소랏과 고둥. 눈알고둥이 속하는 소랏과는 국내에 9종이 서식한다. 눈알고둥은 2004년 이래로 충청남도 보령시 인근 해안 지역과 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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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 섬 안의 집안끼리 누이를 바꾸어 혼인하는 방식. 누이바꿈혼은 1960년대 이전에 보령군 오천면의 외연도, 고대도, 장고도, 원산도 등 도서지역에서 섬 안의 혼인 상대자를 구하는 특별한 혼인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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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국제적인 민간 사회봉사 단체. 보령 지역 라이온스클럽(Lions Club)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이념과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을 표어로 삼고 있다. 선량한 시민으로서 인도주의적 봉사와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국가·민족·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강령으로 한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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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의 지역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지역신문. 미디어 시장의 격변기를 맞아, 시민 저널리즘에 주목하고, 1인 미디어, 개인 미디어를 통하여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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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황도(黃島)는 보령시 관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외연열도(外煙列島)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1·21사태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다가, 2013년부터 단 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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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늑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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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전면 늑전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요지. 1994년 11월~1995년 1월까지 공주대학교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13개소의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다. 그중 늑전리 백자요지에 대한 발굴 조사는 1995년 7월 5일~1995년 8월 1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도예연구소가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조선 시대 백자요지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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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황도(黃島)는 보령시 관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외연열도(外煙列島)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1·21사태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다가, 2013년부터 단 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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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계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능성 구씨(綾城 具氏)는 능성[오늘날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을 본관으로 구존유(具存裕)를 시조로 하는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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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계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능성 구씨(綾城 具氏)는 능성[오늘날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을 본관으로 구존유(具存裕)를 시조로 하는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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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계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능성 구씨(綾城 具氏)는 능성[오늘날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을 본관으로 구존유(具存裕)를 시조로 하는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