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에 있는 벼락바위와 관련된 이야기. 「벼락바위와 산막」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에 있는 벼락바위 유래담으로, 산신령이 꿈을 통해 예언자로 등장하여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는 이야기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전승되는 최치원과 관련한 이야기.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는 최치원(崔致遠)[857~?]과 관련한 바위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포면 월전리 앞바다에는 맥도(麥島)[보리섬이라고도 불리는 이 섬은 보리낱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라는 섬이 있는데, 그 섬은 어린 최치원이 놀던 곳이다. 이곳에 밤 12시만 되면 스스로 빛을 내는...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소송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바위와 관련한 이야기. 「칠성바위와 칠형제의 죽음」은 보령시 남포면에 자리한 성주산(聖住山)에서 오랑캐를 무찌르다가 죽은 칠형제에 관한 이야기가 칠성바위에 투영되어 전승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소송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효방리’의 지명과 관련한 이야기. 「효방리(孝坊里)」는 실존 인물 효자 이선원(李善元)의 효성에 관한 이야기로 효행담에 해당하며, ‘효방’이라는 지명이 생긴 유래로 전승되고 있다. 남포면 소송리에는 효자각이 있다....
-
최필달을 시조로 하고 최광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이거 성씨. 강릉 최씨는 조선 시대에 성리학뿐만 아니라 시문·시화·음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주를 가지고 있었던 가문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에 있는 신라 제56대 경순왕을 제향하는 사당. 경순왕경모전(敬順王敬慕殿)은 경순왕(敬順王)[?~979]을 제향(祭享)하는 사당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신라 제56대 경순왕을 제향하는 사당. 경순왕영모전(敬順王永慕殿)은 경순왕(敬順王)[?~979]을 제향(祭享)하는 사당이다....
-
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전과 이몽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경주 이씨는 신라 건국의 주축을 담당한 6촌 중 하나인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으로 알려진 표암공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하고 고려 시대 좌정승(左政丞)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을 중시조로 한다. 이후 이전(李筌)과 이몽규(李夢奎)[1510~1563]가 충청...
-
1950년 7월 국민보도연맹이 공산군의 남침으로 인하여 좌익으로 간주되어 보령 지역에서 학살당한 사건. 광복 직후 시기 대한민국 내 좌우익의 대립이 격화되었을 때 보령 지역도 좌익계와의 마찰이 존재하였다. 1945년 9월 하순 장항에 있던 공산주의자 수백여 명이 대천 장날을 기해 시가행진을 진행하던 중 시장 상인들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때 경찰서에 있던 경찰이 시위대를 폭주...
-
백중학을 원조로 하고, 백광원을 현조, 백임지를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세거 성씨. 남포 백씨(藍浦 白氏)는 통일 신라 후기부터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현에 세거해 온 성씨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최초로 인가된 공립 보통학교. 1905년 가을 남포읍성(藍浦邑城) 향사(鄕舍)를 임시로 빌려 명달학교(明達學校)가 설립되었다. 1908년 10월 남포읍성 내 객사(客舍) 건물로 옮기면서 청출보통학교(靑出普通學校)라 개칭하였고, 1909년 5월 보조 보통학교로 지정되었다. 1909년 9월 을종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아 남포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17년...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남포읍성의 현존 관아 건물인 진서루, 내삼문, 외동헌. 남포관아문은 조선 시대의 남포읍성의 현존하는 관아 시설이다. 남포읍성은 조선 시대인 1444년부터 1446년에 축성된 남포현의 읍치(邑治)로 성 내부 북동쪽에 관아 시설이 있었지만, 현재는 관아의 정문인 진서루, 동헌의 내삼문인 옥산아문, 그리고 동헌 중 외동헌만 남아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남포면(藍浦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충청남도 남포현의 중심지인 읍성. 남포읍성은 조선 전기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새로운 규모의 연해읍성(沿海邑城)으로 1444~1446년에 만들어졌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희망·용기·진실’이다. 교육 비전은 ‘창의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 창의인, 자주인, 건강인, 향토인 등을 양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올바른 가치관, 풍부한 상상력, 기초 학력, 건강한 심신, 향토애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있었던 방어용 군사 기지. 남포진(藍浦鎭)은 고려 시대 우왕(禑王)[재위: 1374~1388] 때 왜구의 침입으로 황폐화된 남포현(藍浦縣)을 정비하고 방어하기 위해 1390년(공양왕 2)에 설치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바르며 굳세며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넓은 생각 큰 꿈으로 미래를 여는 남포교육’이다. 이를 위해 창의성 발휘, 공동체 기여, 문화적 소양, 진로 개척이라는 교육 목표가 있으며, 기초 기본 책임 교육·민주 시민 교육·인문 예술 교육·진로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에 있는 조선 전기 관학 교육 기관. 남포향교(藍捕鄕校)는 남포현에서 유현(儒賢)을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한 국립 교육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달산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와 소송리 사이의 등경산 산정에 있는 조선 전기 연안 봉수대. 등경산 봉수대는 직봉 제5거 중 간봉 노선의 하나로 조선 후기의 기록에는 확인되지 않아 조선 전기에만 사용되었다. 등경산 봉수대 주변에는 테뫼식의 석축 산성이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테봉’이라고 부른다....
-
원삼국 시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였던 마한 소국의 하나. 원삼국 시대 남한 지역에는 삼한 사회가 성립되었는데, 보령 지역은 마한에 속하였다. 원삼국 시대 보령 지역에 존재한 소국으로 비정되는 것은 소위건국(素謂乾國) 또는 만로국(萬盧國)이다.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가운데 만로국이 보령시 남포면 일대에 자리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에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미친서각마을은 나무조각을 보고, 나무를 직접 만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체험마을로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마을로 발전하였다....
-
박혁거세를 원조,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세주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밀양 박씨(密陽 朴氏)는 박혁거세(朴赫居世)[B.C.69~A.D.4]를 원조(元祖)로 하고 경명왕(景明王)의 맏아들인 밀성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여 본관(本貫)을 밀양(密陽)으로 삼았다. 밀양 박씨는 고려 중기 이후 크고 작은 분파(分派)를 이루고 번성하여 많은 지파...
-
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박일복(朴一福)[1882~190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7년 신도여(申道汝) 의병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
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박정문(朴正文)[187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6월 박일복(朴一福)[1882~1909] 의병대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
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백만기(白萬己)[1883~1961]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지석홍(池錫弘)이 이끄는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에 있는 공공체육시설. 보령시민의 여가선용, 체력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건립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에 있는 국궁장. 시민정서 함양과 체육 향상, 지역문화 발전, 전통문화 계승 등을 위하여 보령종합경기장 인근 야산에 보령시가 건립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공중 보건 향상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한 공공 의료 기관. 보령시보건소는 보령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과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을 보급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체육 단체.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하여 관련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선수를 양성하며, 장애인 생활체육을 육성 및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청에서 운영하는 요트팀. 요트 경기는 정해진 수역에서 정해진 코스를 가장 빨리 완주한 요트팀를 승자로 하는 경기이다. 각 요트팀의 독자적 판단과 기술로 겨루며, 여러 번의 레이스를 거친 후 종합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경기 형태는 같은 급의 요트끼리 벌이는 클래스(class) 경기, 규격이 다른 요트와 겨루는 핸디캡(handicap) 경기, 팀 레이스, 2척씩 겨루는...
-
충청남도 보령시의 각종 체육활동을 육성, 지원, 운영하는 법인 단체. 충청남도 보령시의 체육 발전을 통해 보령시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 우수 선수 육성 등을 도모하여, 보령시민의 행복과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보령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노인 요양 시설. 보령요양원은 무료 양로로 출발하여 노인 요양기관으로 변모한 보령시의 노인 요양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요트경기장. 요트와 윈드서핑 종목의 전문체육선수를 육성하고, 여가 및 레저로서 해양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충청남도민 및 보령시민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한 바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아동 보육 시설. 보령육아원은 보령 지역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 시설에 입소시켜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전하게 양육하여 사회인으로 자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아동 보육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보령종합경기장은 보령시민이 행사, 경기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종합경기장으로 지역 특산물인 꽃게 모양으로 경기장이 조성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보령의 상징이자, 보령시 생활체육 중심 공간, 대규모 문화 공연 유치를 통한 문화생활 향상 등의 목적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섬. 보리섬은 본래 남포면 월전리의 해안에 있던 섬이었으나, 섬 밖으로 남포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지 안의 섬으로 변해 있다. 현재 보리섬은 간석지 안의 육계도(陸繫島)[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로 남아 있다....
-
오현필을 시조로 하고, 오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보성 오씨(寶城吳氏)는 오현필(吳賢弼)을 시조로 한다. 1216년(고려 고종 3)에 거란군을 토평(討平)한 공으로 오현필의 큰형 오현보(吳賢輔)는 해주군(海州君)에 봉해지고, 둘째 형 오현좌(吳賢佐)는 동복군(同福君)에, 오현필은 보성군(寶城君)에 봉해져 3형제가 파를 형성하여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이로부터...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봉덕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 사현마을에서 재배, 수확하는 포도. 사현포도는 비가림 재배를 통해 타 지역 당도보다 높은 17브릭스(Brix)를 유지하고 있는 보령시의 특산물 포도이다. 사현포도를 재배, 생산하는 사현마을은 포도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점적관수 방식으로 저농약 친환경 포도를 생산하는 보령 지역 대표 포도 농가마을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삼현리(三...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삼현리 조잠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동 제사. 조잠마을은 한때 경상도와 전라도의 배들도 정박하던 포구였지만, 1960년대 후반 제방이 축조되면서 포구 기능이 상실되었다. 이후 1980년대 말에 남포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바다와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조잠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낸다. 예전에 당제...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한국식 전통 정원. 상화원(尙和園)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죽도(竹島)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이다. 상화원은 보령9경 더하기 중 제2경인 ‘죽도 상화원’으로 유명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소송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소송리에 있는 백제 시대 토성. 소송리 내송 토성(巢松里 內松 土城)은 정식으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명확한 축성 시점을 밝히기 어렵지만, 지표 조사에서 회색 연질토기와 회청색 경질토기 등이 출토되어 백제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소송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생활 유적,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 및 분묘 유적, 백제 시대 고분 유적. 1996년 고려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가 지표 조사를 하여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시굴 조사를 통해 유적을 확인하였다. 1998년 5월 21일~1999년 9월 11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이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신석기 시대~삼국 시대의...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신흥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사우. 신안사(新安祠)는 주자(朱子), 백이정(白頤正)[1247~1323]을 배향(配享)하기 위해 보령시 남포면에 세운 사우(祠宇)이다. 주자, 백이정, 송시열(宋時烈)[1607~1689], 이제현(李齊賢)[1287~1367], 권상하(權尙夏)[1641~1721], 한원진(韓元震)[1682~1751] 등 6인을 배향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흥리(...
-
충청남도 보령시의 미정질 화강암의 일종인 애석이 채석되는 광산. 애석은 보령의 옛 남포현 지역 해안가나 섬 지역에서 발견되는 미정질 화강암의 일종으로 쑥돌, 쑥석이라고도 부른다. 애석은 풍화작용에 강하고, 갈면 희고 푸른 쑥빛이 나와 비석, 간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애석은 흑운모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색깔이 어두우며, 예로부터 강화도, 보령 등지에서 생산되었으나, 최...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양기리(...
-
조존성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양주 조씨(楊州 趙氏)는 고려 때 양주호장(楊州戶長)을 역임하고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에 추증된 조잠(趙岑)을 시조로 하고 16세기 문인인 조존성(趙存性)[1554~1628]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양항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동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서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에 있는 저수지. 옥서저수지는 당시 보령 지역의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6년 건립이 추진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그리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용머리 해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용머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월전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양항리 밤섬에 이르는 쇠뜰길과 평촌밤섬길 우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되었던 언덕. 월전리양항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인해 훼손된 고사구(古沙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교육 비전은 ‘꿈 키움 행복 드림 온누리 달밭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꿈과 끼를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고, 이를 위해 진로 교육, 인성 교육, 민주 시민 교육, 환경 생태 교육, 문화·예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창건된 사찰. 윤창암(閠昌庵)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윤창암에 대한 역사 기록으로는 윤창암 법당 향(向) 우측에 걸려 있는 ‘윤창암서(閠昌庵序)’가 윤창암의 내력을 알려주는 유일한 기록이다. ‘윤창암서’는 남규희(南圭熙)가 1861년(철종 12) 작성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읍내리(...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동(李圭東)[1889~1950]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
6·25전쟁 때 충청남도 보령의 주산면에 주둔한 천안철도경찰대를 공산군이 기습 공격하여 6명이 전사하고 10명이 포로로 붙잡혔다가 총살 당해 합장된 장소. 6·25전쟁 당시인 1950년 7월 초 보령 지역은 공산군에게 점령당한 곳이었다. 그런데 공산군을 방어하기 위해 장항으로 후퇴했던 보령경찰들과 천안철도경찰대원들이 다시 비인에 집결하여 보령 주산면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재(李定在)[1919~1959]는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일본의 패망을 예견하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활동을 한 인물이다....
-
구한말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종갑(李鍾甲)[1874~1932]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보령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
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이종국(李鍾國)[1851~1907]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지역 출신으로 1907년 의병 활동을 전개하다가 순국한 인물이다....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채우(李採雨)[1865~1936]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출신으로 1919년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
황즙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장수 이씨(長水 黃氏)는 황경(黃瓊)을 시조로 하고, 황즙(黃葺)[1560~1613]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
이광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전의 이씨(全義 李氏)는 이도(李棹)[?~?]를 시조로 하고, 이광조(李光肇)[1662~1729]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
구한말 한국계 러시아 여인 정길당이 보령 지역을 비롯한 충청도 일대에서 러시아정교회인 희랍교 선교사를 사칭하였던 사건. 정길당의 아버지 고씨는 러시아로 넘어가 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적을 얻었는데, 이후 가족들 중 정길당만이 조선으로 되돌아왔다. 정길당 사건은 아관파천(俄館播遷)[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친러 세력에 의하여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제석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지석굴마을에서 음력 정월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비는 공동 의례. 지석굴마을에서는 음력 정월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비는 당산제를 지낸다. 예전에는 당주(堂主)를 선정하여 제사를 주관하였지만, 제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없어지면서 부녀회에서 제사를 주관한다. 제사 비용은 마을 기금으로 충당한다. 부녀회원들은 마을회관에서 제물을 준비하고, 제사 당...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창동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생활·생산·분묘 유적. 2001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지표 조사를 하여 7개 지점의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다. 2003년 시굴 조사를 거쳐 충청문화재연구원이 2004년 3월 29일부터 2004년 8월 28일까지 발굴 조사를 하였다. 조사 결과 고려~조선 시대 생활·생산·분묘 유적이 확인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학자 고운 최치원 유적.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보리섬의 서쪽에 있다....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최정보(崔正甫)[1880~?]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남포면 출신으로 이소선(李小仙)[1884~?]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의 지석굴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신라 경순왕과 관련된 깃발. 조선 후기 1830년대 남포의 지석굴마을에 살던 김국서의 꿈에 상자가 나왔는데, 이튿날 바닷가 독살에 고기잡이를 나갔다 밀물에 떠밀려온 상자 속에서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재위: 927~935]의 위패와 왕기, 그릇 등이 들어 있었는데 당집을 짓고 왕기 등을 보관하였다고 한다. 호서...